(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스타 셰프 이찬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8일 서울지방검찰청은 이찬오의 영장기각에 대해 “보강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찬오는 마약 흡입 사실을 시인하고 밀수에 대해서는 일부만 고개를 끄덕인 바. 하지만 검찰은 이찬오의 주장과는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 10월 네벌란드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몰래 들여오다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바. 이어 11월,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또 한 번 대마가 발견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비난속에 있는 이찬오의 최근 모습은 어떨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셰프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찬오는 한 대학 호텔에서 요리 강연을 펼치고 있었으며 방송 출연할 당시보다는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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