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DJ 김대중 비자금 관련한 의혹이 언급됐다.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전화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국민의당 박충원 대표가 김대중 前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대하 소설급 음모 배후로 이용주 의원 지목된 가운데, 이용주의원과 직접 연결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이번 사태는 음모론과 관련됐다”며 이를 부인했다.
특히 경향 신문이 이에 관련해 첫 보도한 것을 언급하면서 “음모론 지목됐던 것, 번지수 잘못지목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앞장선 것이 없다, 물어보고 싶으면 경향신문에 질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