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이번엔 맥도날드와 손잡아…‘지난해엔 KFC와 뭉쳐 한정판 출시’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카카오프렌즈의 이번 선택은 맥도날드였다.
 
1일 오후 3시부터 맥도날드에서 빅맥 세트를 주문하면 카카오프렌즈 5종 세트를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 인형은 산타 라이언을 비롯해 엘프 프로도, 스노우맨 튜브, 크리스마스 어피치, 레인디어 무지 등 5종이다.
 
올해 카카오프렌즈의 선택은 맥도날드였으나 지난해에는 KFC와 손잡은 바 있다. 당시 KFC 매장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인형을 판매, 당시 매장에서 3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당시 총 5종의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인형을 가가각 6000원에 1인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었다.
   
한편 맥도날드서 구매를 안 하더라고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2일 오전 11시에는 산타 라이언, 스노우맨 튜브, 엘프 프로도를, 7일 오전 11시에는 크리스마스 어피치, 레인디어 무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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