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정균이 딸과 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균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딸이 7년간 공백이 있어서 살갑게 못했다. 7년 이란 공백기가 지나서 중학교 3학년 돼서 만났을 때 너무 생소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예쁘게 성장했고, 다 큰 처녀가 다가 왔을 때 근데 우리 딸은 엉엉 울어버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균은 “딸은 ‘왜 날 그동안 안 찾았어요’ 하는데 무조건 ‘미안하다. 그냥 미안하다’고 했다. 미안하다 말로 모든 게 해결되면서 시간이 지나니깐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김정균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딸이 7년간 공백이 있어서 살갑게 못했다. 7년 이란 공백기가 지나서 중학교 3학년 돼서 만났을 때 너무 생소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예쁘게 성장했고, 다 큰 처녀가 다가 왔을 때 근데 우리 딸은 엉엉 울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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