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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득녀 전 초음파 사진 공개…“떨리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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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지민이 득녀 전 공개한 초음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와 그레이스의 입체 초음파 ~~~~그레이스를 만나기 5일전 두둥 그레이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설레고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아플까봐 살짝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으~~~~~떨리고 설레고 #둘째 #제왕절개 #자연분만 #청담마리 #설렘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홍지민 초음파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홍지민 초음파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27일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홍지민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은 이날 오후 12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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