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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먼데이, 도대체 뭐길래?…‘블랙 프라이데이 연장선이자 온라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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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사이버 먼데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이버 먼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월요일이라는 뜻으로, 전미유통연맹(NRF)이 2005년 대대적인 판촉을 기획하기 위해 고안해낸 용어다.
 
아마존 사이버 먼데이 홍보 화면 캡쳐
아마존 사이버 먼데이 홍보 화면 캡쳐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이 지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급등한 데서 유래한다.
 
주요 업체들이 연휴를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한 고객들을 상대로 온라인상에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벌이면서 사이버먼데이가 중요한 쇼핑일로 부상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가리키는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의 온라인판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란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검다라는 뜻의 ‘블랙’이란 이름은 상점들이 이날 연중 처음으로 장부에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기재하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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