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로이 할러데이, 그는 누구?…2000년대 MLB의 마지막 완투형 에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로이 할러데이가 비행기 사고로 갑자기 숨졌다.
 
플로리다 파스코 경찰에 따르면 할러데이는 자신의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 멕시코만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 할러데이는 1998년에 토론토 블루 제이스에 데뷔하였으며, 2009년까지 뛰다가 2010년 시애틀 마리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다각 트레이드로 필리스로 이적했다.
 
 
로이 할러데이
로이 할러데이
 
2010년 5월 29일,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다.
 
총 7번 올스타에 뽑혔으며(2002, 2003, 2005, 2006, 2008, 2009, 2010년), 2003년 아메리칸리그, 2010년 내셔널리그에서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메이저 리그 통산 15년동안 403경기에 등판 2687⅓이닝을 던져 199승 100패 평균자책점도 3.31를 기록 중이다. 특히 ‘철완’이라는 별명답게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 연속 220이닝 이상을 던지는 강견을 자랑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