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박정아-이덕희의 악연이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이덕희가 강세정의 동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희는 이번 방송에서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잃어버린 딸 여림을 찾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덕희는 배달 중인 강세정과 만났다.
그는 여림의 포스터가 강세정 오토바이에 걸려 있자, 몸으로 막았다.
이에 이덕희를 피하려다 강세정은 넘어지고 말았다. 배달 물품이 다 쏟아진 것은 덤.
강세정은 화가 났지만 맨발로 딸을 찾는 그의 모습에 연민을 느꼈다.
그런데 사건을 수습한답시고 수표를 던지는 박정아의 모습엔 화가 났다.
그가 어머니의 김밥을 무시했기 때문.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강세정이 이덕희의 잃어버린 딸 여림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들의 악연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내 남자의 비밀’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이덕희가 강세정의 동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희는 이번 방송에서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잃어버린 딸 여림을 찾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덕희는 배달 중인 강세정과 만났다.
그는 여림의 포스터가 강세정 오토바이에 걸려 있자, 몸으로 막았다.
이에 이덕희를 피하려다 강세정은 넘어지고 말았다. 배달 물품이 다 쏟아진 것은 덤.
강세정은 화가 났지만 맨발로 딸을 찾는 그의 모습에 연민을 느꼈다.
그런데 사건을 수습한답시고 수표를 던지는 박정아의 모습엔 화가 났다.
그가 어머니의 김밥을 무시했기 때문.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강세정이 이덕희의 잃어버린 딸 여림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들의 악연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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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