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 남자의 비밀’ 속 모녀는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최윤소 만큼 사이가 좋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첫 회가 진행됐다. 이 작품은 ‘이름 없는 여자’ 후속 작품이다.
여림이 실종된 지 14년.
여전히 박정아(해림)을 탓하는 이덕희(지숙), 해림은 그런 지숙이 못내 서운하기만 하다.
해림 박정아의 만류에도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집을 나선 이덕희는 여림을 끝까지 찾으려고 한다.
이덕희는 박정아에게 불쌍하다고 받아준 것이 실수라고 저주했다.
딸이지만 딸로 여기지 않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갈등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내 남자의 비밀’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첫 회가 진행됐다. 이 작품은 ‘이름 없는 여자’ 후속 작품이다.
여림이 실종된 지 14년.
여전히 박정아(해림)을 탓하는 이덕희(지숙), 해림은 그런 지숙이 못내 서운하기만 하다.
해림 박정아의 만류에도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집을 나선 이덕희는 여림을 끝까지 찾으려고 한다.
이덕희는 박정아에게 불쌍하다고 받아준 것이 실수라고 저주했다.
딸이지만 딸로 여기지 않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갈등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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