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연애혁명’ 232 작가가 ‘복학왕’ 기안84 작가에 대한 말을 남겼다.
232는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실제 십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건 그걸 보여주는 작품이 부족했단 뜻으로 봐도 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232는 “가감 없이 보여주는 작품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있다면 역시 기안84 작가님 ‘패션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십대와 나이차가 좀 있는 작가님인데도, 요즘 애들이 뭘 좋아하고 뭘 입고 어떻게 노는지 정말 잘 그려내더라”라며 “굉장히 리얼리티가 살아있다고 생각했다. 확실히 나와 코드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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