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엽기 소녀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경악”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두 가해자의 진실이 나왔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8세 여아를 죽인 김양과 그것을 지시한 박양에 대해 집중 추적했다.
   
 
박양은 살인방조자에서 주체로 바뀌었다는데 처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김양은 조직원, 박양은 보스라는 캐릭터로 만났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아이가 가는 길에 입힐 옷을 준비했는데 시신이 옷을 입힐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울었다고 하며 김양의 잔혹함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박양은 살인이 역할극의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김양은 아이를 죽은후 시체가 너무 끔찍해 박양에게 울면서 전화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양의 정신상태를 봐서 자신은 몰랐다고 주장했고 아이의 손가락을 봤지만 실제가 아닌 모형인줄 알았다고 주장하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은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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