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하성운의 팀내 포지션 이모역할에 인정하는 말을 건냈다.
15일 워너원은 V라이브를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워너원은 ‘It"s 워너원 TIME!’이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근황에 대해서 데뷔 쇼케이스 프리미엄 쇼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많이 떨리지만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타칭 워너원에서 외국어를 맡고 있는 이대휘는 화려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라이관린은 자신의 모국어인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워너원은 이날 팬들이 보내준 궁금한 질문에 대해서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질문은 하성운에 대한 질문이였다.
박우진은 “왜 팀내에서 이모가 됐냐?”라고 묻자 하성운은 “제가 세번째 혀으로서 이모같은 역할이 어울리지 않나 멤버들이 말해줘서 포지션을 이모라 적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첫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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