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4’ 이수근이 스태프 바지를 박스로 헷갈려 웃음을 줬다.
4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4’ 방송에서 여섯 멤버들은 업그레이드 된 고깔고깔 대작전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방법은 고깔로 시야를 가린 뒤 의자를 빼앗아 앉으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해가능한 게임이였다.
이날 이수근은 좁아진 시야에 집중해 노랑색만 노렸고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색을 계속 쫒아 다녔다.
그런데 이는 카메라 스태프의 바지였다. 노랑 박스 의자와 바지를 헷갈린 이수근은 결국 큰 웃음을 안긴 채 탈락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예측 할 수 없는 게임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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