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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신서유기4’ 이수근, 고깔에 농락당해…‘스태프 바지 때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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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4’ 이수근이 스태프 바지를 박스로 헷갈려 웃음을 줬다.
 
4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4’ 방송에서 여섯 멤버들은 업그레이드 된 고깔고깔 대작전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방법은 고깔로 시야를 가린 뒤 의자를 빼앗아 앉으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해가능한 게임이였다.
 
이날 이수근은 좁아진 시야에 집중해 노랑색만 노렸고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색을 계속 쫒아 다녔다. 
 

‘신서유기4’ / tvN ‘신서유기4’ 방송캡처
‘신서유기4’ / tvN ‘신서유기4’ 방송캡처
 
그런데 이는 카메라 스태프의 바지였다. 노랑 박스 의자와 바지를 헷갈린 이수근은 결국 큰 웃음을 안긴 채 탈락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예측 할 수 없는 게임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리얼 막장 모험 활극, 막장 예능 프로그램 tvN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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