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정연이 화두에 올랐다.
김정연은 지난 2009년 10월 KBS 1TV ‘6시 내고향’의 고향 버스 안내양으로 발탁됐다. 이후 전국 방방곡곡 버스를 타고 지구 열바퀴에 해당하는 45만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 왔다.
올해로 8년째 고향 어르신들을 만나뵙고 있는 김정연은 어르신들의 개인사가 곧 우리의 현대사나 다름없어 책에 싣기로 했다.
또한 지난 2월 그녀는 KBS 1TV ‘인간극장-김정연의 인생 버스’에 출연해 진솔하고 꾸밈없는 삶의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김정연은 ‘인간극장’ 방송을 통해 친정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5년 간 의절했던 사연과 늦둥이 아들 태현의 좌충우돌 육아기, 친정 부모님과 화해한 모습, 남편이자 축제연출가인 김종원씨의 드라마 같은 가족사에 이르기까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김정연 남편 김종원과의 결혼과 늦깎이 아들을 보면서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다.
김정연은 지난 2009년 10월 KBS 1TV ‘6시 내고향’의 고향 버스 안내양으로 발탁됐다. 이후 전국 방방곡곡 버스를 타고 지구 열바퀴에 해당하는 45만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 왔다.
올해로 8년째 고향 어르신들을 만나뵙고 있는 김정연은 어르신들의 개인사가 곧 우리의 현대사나 다름없어 책에 싣기로 했다.
또한 지난 2월 그녀는 KBS 1TV ‘인간극장-김정연의 인생 버스’에 출연해 진솔하고 꾸밈없는 삶의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김정연은 ‘인간극장’ 방송을 통해 친정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5년 간 의절했던 사연과 늦둥이 아들 태현의 좌충우돌 육아기, 친정 부모님과 화해한 모습, 남편이자 축제연출가인 김종원씨의 드라마 같은 가족사에 이르기까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7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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