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조이가 이현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에게 달려와 재회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소림(조이 분)은 달려온 강한결(이현우 분)을 향해 “좋아해요”라며 고백했고, 당황한 기색을 비치는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좋아한다고요”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러니까 한결씨가 다시 나 안 만난다고 해도 절대 포기 안 할 거예요”라며 “그러니까 그런 말해도 소용없다고요”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에 강한결(이현우 분)은 “기다리겠다고 말하러 왔다”며 “네가 데뷔를 하고 가수가 되고, 언젠가 내 노래 불러줄 때까지”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더불어 강한결(이현우 분)은 “네 말이 다 맞다”며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버리고, 그게 답이 아닌데 너한테 강요하면 안됐다”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이어 “내가 못나서 그래”라며 사과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을 향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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