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조이가 이현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3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이 강한결(이현우 분)과의 대화 중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소림(조이 분)은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저 캐스팅 됐다”며 “어쩌면 데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 됐는데 왜 이제 말하냐면, 그게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려서”라고 말하며 자신이 캐스팅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강한결(이현우 분)이 “그래서 내 노래 부르기 싫다고 했구나”라며 받아들이자 “한결씨가 노래하는 여자는 싫다고 해서”라며 해명했다. 더불어 “당연히 노래를 선택해야지”라는 강한결(이현우 분)의 대답에 “왜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데요”라며 “보고싶고 듣고싶고 내가 노력해야 되는 건 똑같은데”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을 향해 달려와 재회하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