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빅톤 승우가 신곡 포인트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꼽았다.
그룹 빅톤(승우, 승식, 허찬, 세준, 한세, 병찬, 수빈)이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4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MC딩동이 진행을 맡아 빅톤의 포토 타임, 신곡 ‘EYEZ EYEZ’ 뮤직비디오와 ‘EYEZ EYEZ’, ‘얼타’ 무대를 공개했다.
빅톤의 새 타이틀곡 ‘EYEZ EYEZ’는 눈에 관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여자친구에게 예쁜 눈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가사를 현실적인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풀어냈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비트감과 퓨처 계열 신스들을 얹어 복잡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빅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더 높이 올라가자는 포부를 전하고 싶었다”며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아이즈 아이즈’에 대해 허찬은 “지난 앨범보다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특히 칼군무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포인트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1집 앨범을 통해 우리만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는데 2집은 1집과는 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빅톤 메인보컬 승식은 “누구와 함께 콜라보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희 소속사 선배인 허각 선배님과 정은지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다”라며 “두 분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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