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박수홍과 박준면이 녹화중 스튜디오를 뜨거운 댄스의 현장으로 바꿔놨다.
최근 ‘잘 먹겠습니다’는 박수홍, 박소현, 박준면, 이혜정 등 긍정적인 자세로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갱춘기 클러버’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박수홍과 ‘흥 부자’ 박준면의 주도로 클럽을 방불케하는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지기도 했다.
녹화 당시 MC 조세호는 박수홍을 ‘갱년기+사춘기’가 합쳐진 ‘갱춘기 클러버’ 라고 부르며 최근 클럽에 푹 빠져 사는 박수홍을 소개했다. 이에 MC 문희준도 ‘조상 클러버’라고 박준면을 소개했다. 이에 박준면은 “맞는 말”이라며 “20살, 22살 무렵 일주일에 5~6번 정도 클럽에 갔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녹화가 진행되던 중 박수홍은 최신 클럽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그러자 박준면도 ‘홍대 클러버 1세대’로써 그루브 가득한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박수홍과 박준면의 댄스에 한껏 달아오른 출연자들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광란의 춤파티를 펼치면서 잠시 녹화장이 클럽처럼 화끈한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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