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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김남주와 부부입니다…'원더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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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강우가 김남주와 부부 연기를 한다.

'원더풀월드'(가제)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남주의 '미스티'(2018) 이후 6년만 복귀작이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의대 자퇴 후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에 캐스팅된 상태다.
뉴시스 제공
김강우는 수현 남편이자 앵커 '강수호'다. 진심으로 부인을 사랑하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진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 후 위태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트레이서' 시즌1·2(2022) 이승영 PD와 '거짓말의 거짓말'(2020) 김지은 작가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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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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