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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박서함-박재찬, '베스트 커플상' 확정…박재찬 인기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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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맨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이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지난달 31일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 측은 각 부문 수상 후보자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돌챔프 100% 투표로 선정되는 APAN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등에 이목이 쏠렸다.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베스트 커플상은 '시맨틱 에러' 박서함-박재찬이 1위를 차지했다.

OST상은 임영웅, 여자 배우 인기상은 박은빈, 남자배우 인기상은 박재찬이 받게 됐다.  

박재찬은 베스트 커플상과 인기상까지 수상을 확정지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박서함(시맨틱 에러)은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강영석(군검사 도베르만, 인사이더), 윤찬영(지금 우리 학교는), 최현욱(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탕준상(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라켓소년단)과 경쟁한다.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는 오는 9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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