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파이널 판타지14(이하 '파판14') 측이 메갈 광고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19일 '파판1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월 14일 유튜브 채널 ‘G식백과’에 등록된 파이널판타지14의 프로모션 영상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린다"는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파판14' 측은 "먼저, 저희가 모험가분들끼리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키워드를 홍보에 사용한 것을 사과 드린다"며 "많은 논쟁과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의 실책이며 잘못이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파판14' 측은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 측에 광고 영상 제작을 의뢰해 업로드한 가운데, "최근 2년 동안은 메갈 이슈 신설 항목 없지 않았냐"는 언급 장면이 삽입되어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파판14' 측은 "한국판 운영팀이 공정하지 않고 편파적이라는 인식이 생겼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한국판 운영팀의 과오이며 앞으로 꾸준하게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간 진행해 보지 않았던 방법으로 이러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이널판타지14 내에는 타인에게 극단적인 혐오를 표출하거나 이를 조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누구나 차별과 불공평함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임은 물론, 운영팀 역시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하여 알리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러나 저희의 서투른 판단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모험가분들끼리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고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리게 되었다"며 "이는 명백한 저희의 잘못이며 판단 부족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리며, 해당 영상은 업체 측과 조율을 거쳐 가까운 시일 내로 내리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한국판 운영팀은 게임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하, 혐오, 증오와 갈등, 분쟁 등을 조장하는 모든 발언과 행위를 단호하게 반대한다.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에서 운영정책에 의거하여 공정하게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9일 '파판1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월 14일 유튜브 채널 ‘G식백과’에 등록된 파이널판타지14의 프로모션 영상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린다"는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파판14' 측은 "먼저, 저희가 모험가분들끼리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키워드를 홍보에 사용한 것을 사과 드린다"며 "많은 논쟁과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의 실책이며 잘못이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파판14' 측은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 측에 광고 영상 제작을 의뢰해 업로드한 가운데, "최근 2년 동안은 메갈 이슈 신설 항목 없지 않았냐"는 언급 장면이 삽입되어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파판14' 측은 "한국판 운영팀이 공정하지 않고 편파적이라는 인식이 생겼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한국판 운영팀의 과오이며 앞으로 꾸준하게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간 진행해 보지 않았던 방법으로 이러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이널판타지14 내에는 타인에게 극단적인 혐오를 표출하거나 이를 조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누구나 차별과 불공평함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임은 물론, 운영팀 역시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하여 알리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러나 저희의 서투른 판단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모험가분들끼리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고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리게 되었다"며 "이는 명백한 저희의 잘못이며 판단 부족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리며, 해당 영상은 업체 측과 조율을 거쳐 가까운 시일 내로 내리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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