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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에이스 이대훈 복귀, 이대훈 "뭉쳐야찬다에서 인사드리고 싶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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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에 이대훈이 돌아왔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17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에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단합대회로 떠났다. 안드레 진은 “아버지한테 한국에서는 안정환의 아들이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안드레 진의 아버지는 “제 아들을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장군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최근에 보일러를 고치러 AS기사 님이 오셨는데 저를 알아보시더라. 원래 한국에서는 없는 일인데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장군이 오디션 당시 수박을 깨트린 영상은 35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동해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안정환은 “단합대회를 하기 전에 소개시켜드릴 사람이 있다.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퍼즐이다.”고 말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에 찾아온 사람은 태권도 선수 이대훈. 시즌1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준우승을 이끌어낸 돌아온 에이스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주전 공격수인 이대훈은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복귀하며 “시즌1에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다른 방송이 아니라 ‘뭉찬’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는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코치와 함께 ‘뭉쳐야찬다2’로 돌아온다.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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