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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너무"…유이, 존경하던 옥주현의 일상 모습에 할 말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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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유이가 옥주현의 일상 모습에 경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옥주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옥주현은 식사를 마친 후 운동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기 위해 거실로 나섰다. 그는 "귀찮은 걸 또 한 번 해야 하나. 너무 귀찮아"라고 중얼거리며 소파에 드러눕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유이는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온앤오프' 캡처
소파에 누운 옥주현은 "귀찮다는 말은 정확히 뜻이 뭘까. 뭔가 해야 하는 일을 썩 동하지 않는다.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안되지. 정신 좀 차리자"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유이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땀복으로 갈아입은 옥주현은 폼롤러 마사지를 시작했다. 폼롤러를 목에 댄 그는 "이걸 많이 해줘야 목이 두꺼워지지 않는다. 목이 두꺼워지면 노래할 때도 안 좋다"고 설명했다. 

준비 운동을 마친 그는 진동 운동기구(운동기계) 위에 올라갔다. 그는 "25분 운동으로 두 시간 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잖아", "유이 너무 귀엽다", "자기관리하는 모습 진짜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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