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만화의 신'(만신)으로 불리는 김성모 작가가 신작 연재를 예고했다.
김성모 작가는 26일 트위치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의 '침투부' 방송에 출연해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모 작가는 자신이 그린 신작을 소개하면서 "네이버에서 불미스러운 이슈로 폐를 끼친 만큼 빚을 갚기 위해 이 악물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여러분들에게 다시금 인정받기 위해 칼을 갈고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모 작가는 네이버에서 '고교생활기록부'를 연재하던 중 '슬램덩크' 트레이싱 논란에 휘말리며 불명예스럽게 연재를 중단한 바 있다. 이 때문에 'New 고교생활기록부'를 네이버 시리즈서 새로이 연재하며 명예회복에 나섰으나, 평가가 좋지는 않았다.
김성모 작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서 '베르세르크', '귀멸의 칼날' 등 일본의 인기작품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평가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이 만화가 내 은퇴작이라고 생각하고 그리려고 허세를 부린 것"이라고 해명헀다.
차기작에 대해 미래액션 장편 만화라고 언급한 그는 연재 시점에 대해 9~10월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승전 사시미'는 벗어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세계관에서도 남깡여창은 아니겠지", "베르세르크 느낌이 나는데", "복붙이랑 앞뒤 얘기 안 맞는 것만 고치면 될 듯", "마계대전 같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성모 작가는 '럭키짱', '스타크래프트', '대털', '용주골'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웹툰과 웹소설 분야에도 도전했던 그는 실패를 맛보기도 했지만, 최근 '만신'이라는 별명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모 작가는 26일 트위치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의 '침투부' 방송에 출연해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모 작가는 자신이 그린 신작을 소개하면서 "네이버에서 불미스러운 이슈로 폐를 끼친 만큼 빚을 갚기 위해 이 악물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여러분들에게 다시금 인정받기 위해 칼을 갈고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성모 작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서 '베르세르크', '귀멸의 칼날' 등 일본의 인기작품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평가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이 만화가 내 은퇴작이라고 생각하고 그리려고 허세를 부린 것"이라고 해명헀다.
차기작에 대해 미래액션 장편 만화라고 언급한 그는 연재 시점에 대해 9~10월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승전 사시미'는 벗어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세계관에서도 남깡여창은 아니겠지", "베르세르크 느낌이 나는데", "복붙이랑 앞뒤 얘기 안 맞는 것만 고치면 될 듯", "마계대전 같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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