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유기견 보호소서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큰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려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렇게나 예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비구협 포천쉼터(구 애린원)의 유기견들이 모여있는 사육장 안에 들어가 강아지 한 마리의 등을 쓰다듬는 모습이다. 그와 함께 주변에 있는 유기견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김자인은 "저 여기서 독도 입양했었는데, 새론씨 보니 반갑네요"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외에 래퍼 우기(WOOGIE)와 블락비(Block B) 안재효도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김새론은 김소현, 김유정과 함께 200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로 꼽히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과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연플리)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디어엠'서 하차한 뒤 그는 최근 윤종신의 '졸업 눈물' 뮤직비디오서 김영대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새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큰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려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렇게나 예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비구협 포천쉼터(구 애린원)의 유기견들이 모여있는 사육장 안에 들어가 강아지 한 마리의 등을 쓰다듬는 모습이다. 그와 함께 주변에 있는 유기견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김새론은 김소현, 김유정과 함께 200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로 꼽히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과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연플리)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6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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