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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리턴즈] '크레이지 자이언트' 남성지 3월호 완판하게 만든 모델 민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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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지난 3월 23일, '크레이지 자이언트' 남성지 3월호 완판하게 만든 모델 민한나씨와 근황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 본 영상은 촬영에 참여한 전 스태프들의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하였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톱스타뉴스 여러분, 저는 모델 민한나 입니다. 반갑습니다.

[밸런스게임]
민초 VS 반민초
이거는 너무 적을 많이 만드는 질문이네요. 저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데? 저는 여기에 호불호가 없어요. 그냥 민트초코를 주면은 먹는데 사먹지는 않는거면 뭐라 해야되지? 민초로 할게요. 반민초 여러분, 죄송합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시리얼 바삭 VS 눅눅
당연히 시리얼은 바삭입니다.

평생 인스타 안 하기 VS 평생 셀카 못 찍기
이거 진짜 어렵다. 아니 근데 인스타를 할지언정 셀카를 안 찍으면 누가 봐? 그쵸? 평생 인스타 안 하기 할래요.  SNS는 꼭 인스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한강뷰 보이는 10평 집에서 살기 VS 한강뷰 없는 60평 집에서 살기
60평을 고를게요.

키 10센치 더 크기 VS 작아지기
작아지기 하겠습니다. 지금도 173이니까.


[인터뷰]
Q.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요즘은, 작년에 1년 쉬었구요. 이제 올해부터는 잡지랑 유튜브에 이제 주력을 해서 잡지 촬영을 이제 먼저 시작으로 이제 활동을 시작했어요. '크레이지 자이언트'라고 여러분도 많이 아실 거지만 잡지사랑 올해 3월에 이제 같이 작업을 했고 완판을 시켰습니다.


Q. 스케줄이 없을 때 여가생활은?
사실은 엄청 활동적인 사람은 아니라서요. 스케줄이 없을 때는 진짜 돌멩이같이 집에 있어요. 그래서 팬분들이 잠만보 인형을 엄청 많이 주세요. 잠만 자는 그런 특징 있습니다.


Q. 인스타 게시글 중에 변호사 추천! 이라는 게시글이 있더라고요.
제가 올해부터는 좀 많이 섹시로 전향을 할 생각이에요. 저는 모델로 활동이라고 하면 거의 다 해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리 모델도 해봤고 레이싱 걸도 해봤고 다 해봤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가서는 전 제  몸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를 위해 멋진 쇼를 섰다면 이제는 남자를 위한 멋짐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까 악플들도 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거에 상처 받지 않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Q. 유튜브를 시작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지금 1호로 엔터테인먼트 계약을 맺은 모델이구요. 함께 이제 유튜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Q. 의료용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했다고 들었는데 기부를 결심한 이유가 있다면?
이게 약간 대학생 때부터 계속 일을 해왔어요. 쉬지를 않고 제가 스스로 일을 해와서 일에 너무 지친감이 있어서 어차피 코로나고 행사도 없고 해서 쉬었는데 쉬다 보니까 인스타가 너무 자랑스타그램이 된 거예요. "쟤는 먹고살 만한데 기부조차 안 한다." 이런 말도 솔직히 찔리는 것도 있었고 그리고 이제 코로나에 대해서 힘들어 분들에 대해서 마음 아픔도 있었고 '그래! 남은 돈을 여기다 쓰자!' 하고 저는 다 탕진을, 탕진잼 하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십시오.


Q. 레이싱 모델이란?
레이싱모델은 아무래도 이제 자기 응원하는 팀을 돕는 그런 홍보 활동도 하고 선수들을 케어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걸 제가 감히 이런 모델이야 하고 말을 해도 될지 저는 솔직히 좀 고민이 많이 돼요. 왜냐면 저는 모든 모델 활동 중에 레이싱은 단 3년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말하는 거는 너무 주제넘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분들만의 그 매력이 또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팬분들이나 실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더 정확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모델로서 첫날을 기억하시나요?
네, 기억해요. 저는 다리 모델로 시작했어요. 저는 처음에 다리 모델을 구한다고 해서 스타킹 다리만 따는 모델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시작을 했는데 한국인 한 명, 외국인 한 명, 두 명을 불렀는데 다른 한 명이 러시아인인거예요. 당연히 비율이 너무 다르잖아요. 그래서 많이 기죽어 했던 생각이 아직도 나요.


Q. 모델 일 하면서 제일 긴장했던 순간?
가장 긴장했던 건, 레이싱모델 할 때 면접 보거나 아니면 뭐 지스타 이런 거에 면접 보거나 저는 면접에 좀 약한 거 같아요. 전 실전으로 일을 시키면 엄청 잘하는데 말로 어필하는 거, 공대생이어서 그런가? 말은 좀 약한 거 같아요.


Q.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일단은 공식 팬카페를 최근에 다시 만들었고요. 이제 1년을 쉬는 동안 다음에 있던 카페가 많이 죽었더라구요. 네이버로 해가지고 공식 팬카페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입을 많이 해주시고 인스타도 제가 확인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SNS를 이용해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Q. 기억에 남는 팬?
너무 많아요. 제 지하철 광고를 걸어주신 팬도 기억나고요. 저랑 닮은 70만원대 피규어를 만들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그런 식으로, 아침마다 제가 커피 없이 못 살거든요. 아침마다 기프티콘을 맨날 선물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팬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 =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표지
자료 출처 = 민한나 인스타그램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표지'

Q.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소개를 한다면?
'크레이지 자이언트'는요. 일단은 여러분들이 알고있다시피 남성지구요. 일단 민한나를 영입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남성지의 탑을 찍을 것을 제가 약속 드리겠습니다. 파이팅! 


Q. 모델인 만큼 사진을 많이 찍으실텐데 자신만의 사진 비법이 있다면?
저는 일단 각도를 중요시 여겨요. 각도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일단 왼쪽, 오른쪽 중에 자기가 잘 나오는 얼굴이 있어요. 본인이 아실 거예요. 그 각도에서 다리도 그냥 찍으시면 안되고요. 그냥 이렇게 찍는 거 보다도 그냥 이런 식으로 좀 더 이렇게 라인을 살린다던지 하는 식으로 저만에 방법들이 있습니다. 노하우가. 


Q. 한나씨에게 모델이란?
저는 그냥 천직 같아요. 내가 모델을 해야지하고 막 준비를 하고 해서 왔던 게 아니고 흘러 흘러 오다 보니까 어느덧 보니까 제가 모델이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있어서는 그냥 운명적인 직업 같아요.


Q. 대중들이 민한나님을 어떻게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첫 번째는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섹시한데 귀엽고 톡톡 튀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발랄은 좀 노력할게요.


Q. 10년 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사실 저는 지금도 마음이 좀 스님 같아요. 친구들 표현을 빌어서 얘기하면 크게 욕심도 없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10년 후에 저도 그렇게 살고 있을 거 같고 10년 전에 내가 하루를 열심히 살지 않았던 나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일단 잡지로 꾸준히 저를 보실 수 있을거구요. 제가 1년 내내 커버걸을 하면 좋겠지만 그런 잡진 없겠죠? 그래서 제가 내지로라도 계속 나올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내지를 통해서 요즘은 QR 코드 같은 거를 보면 웹허브를 구입하실 수 있으세요. 그러면 제가 작업한 작업물을 보실 수 있고요. 4월정도부터는 이제 저희가 같이 유튜브를 시작할 예정이거든요? 유튜브를 통해서도 저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민한나의 톱스타뉴스 인터뷰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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