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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민한나, 반려묘 향한 애정 드러내…"조금 지나면 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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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이싱모델 민한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민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맨날 고양이님과 뒹굴뒹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 더 지나면 둘이 대화할꺼같아 냐옹냐옹냐옹"라고 덧붙이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한나 인스타그램
민한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복근에 위치한 근육과 더불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글을 가르치자", "푸르집사 한달뒤엔 볼 슈 있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 늦었지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한나는 아시아프로 사진자가협회가 수상한 2020년 모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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