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누션 지누(본명 김진우)가 임사라 변호사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이와함께 두 사람의 웨딩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배에 손을 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세를 기대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누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한 임사라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18년에는 곽도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자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편 지누는 지난 2006년 5월 배우 김준희와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약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한편 지누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한 임사라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18년에는 곽도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자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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