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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너’(WINNER) 말고 '솔로' 출격!] ‘강승윤’ 무려 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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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위너 강승윤이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14일 위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강승윤이 이달에 나올 앨범을 소개하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강승윤은 “이번에 나오는 앨범은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앨범이 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 오는 3월에 발표된다"라며 "현재 앨범 전곡 녹음을 마치고 내달 중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강승윤은 위너로 데뷔하기 전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는 '본능적으로'라는 노래로 주목받으며 오디션 최초로 음원 1위를 하는 등 전국적으로 ‘본능적으로’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그는 2013년 7월 디지털싱글 ‘비가 온다’를 통해 솔로로 가요계에 출격했고 국내 9대 음원 사이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연이어 발표한 'Wild And Young'과 '맘도둑' 역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았습니다.
 
강승윤 / 슈퍼스타K2
그런 그가 아이돌그룹인 ‘위너’로 재데뷔를 알렸을 때 '슈퍼스타K2'나 솔로곡에서 강한 록 성향을 보였던 그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것은 쉽게 매칭이 되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와 다르게 강승윤은 위너의 메인보컬로 멋지게 부활했고 솔로곡보다는 8년간 그룹 활동에 우선적으로 매진했습니다.

그가 솔로 가수로서 공백이 길어졌던 배경에는 그의 남다른 리더십과 배려심이 존재했습니다.

강승윤은 위너로 데뷔한 이후 오롯이 그룹 단체곡 작업에 집중해왔고 위너의 대다수 히트곡들인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아일랜드(ISLAND)',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 등 위너의 히트곡 대부분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강승윤은 지난해 멤버 이승훈, 김진우의 군 입대로 인해 위너 활동이 멈춘 후에야 본격적으로 본인의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강승윤은 2013년 이후 무려 8년 만인 2021년 3월 ‘솔로 강승윤’의 진가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강승윤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그는 지난해 상반기 예능 ‘복면가왕’에서 ‘주윤발’로 14주간이나 가왕 자리를 지키며 값진 기록을 남겼고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6연승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연기자로 활약하며 이렇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해왔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이 그의 솔로 앨범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챙기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또한, 긴 시간 자신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SNS를 통해 작업 진행 과정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위너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실루엣 이미지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강승윤은 그간 발매한 위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세련된 음악성과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팬덤을 뛰어넘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위너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강승윤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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