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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 K'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동아기획 재조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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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가 동아기획 사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 캡처

28일 방송된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는 동아기획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카이브K’의 키워드는 ‘실력파’, ‘방송 출연 거부’가 제시됐다. 김현철은 “당시에는 음악 하는 친구들 중에서 방송을 나오지 않는 친구들, 티비를 거부하는 얼굴 없는 가수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얼굴 없는 가수들’은 추후 ‘언더그라운드’로 바뀌었다. 

이문세는 “너무 부러운 집단에 소속하는 아티스트들이었다. 아티스트의 색을 존중해주며 음악 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사였다.”고 말했다. 동아기획의 시작점은 김영 대표. 김영은 통기타 세대. 김영은 유명 가수인 박지영과 결혼을 하며 ‘동아기획’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레코드 샵을 운영한 두 사람은 4년 동안 동아기획을 운영하다 기획사를 차리게 된다. 김영은 TV와 음반 판매량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라디오’와 ‘공연’이 음반 판매에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고. 실제로 동아기획의 가수들은 ‘라디오’와 공개 공연을 통해 큰 인기와 팬덤을 만들었다.

유영석은 “신기함과 신비함. 직접 보러 가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가요의 굵직한 역사를 돌아보고 재조명하는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 K'는 매주 일요일 밤 23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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