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아역 배우들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바로 ‘아역 출신’이란 꼬리표를 떼는 일입니다.
그들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린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 문근영 등 성공적인 성장 사례를 남긴 배우들을 이어, 1990년 이후 출생한 배우들 역시 각자의 작품 속에서 성인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역 배우 출신 꼬리표를 떼고 성인 배우로 열연 중인 여자배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배우 ‘고아성’입니다.
고아성은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04년 KBS2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주연인 노다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영화 ‘괴물’에서 괴물에게 납치당하는 강두(송강호 분) 딸 현서로 열연하였으며 그 해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아성은 괴물 이후 KBS2 드라마 '공부의 신'과 영화 ‘설국열차’ 등에 출연하며 그의 성장과 함께 자신의 나이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는 영화 ‘오피스’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인 연기자로 무사히 변신했으며 영화 ‘오빠생각’,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극장가를 강타하며 현재 여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두 번째로, 배우 ‘박은빈’입니다.
박은빈은 5살의 나이에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본격적인 아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명성황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계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공백기 없이 꾸준히 연기해왔습니다.
이후 박은빈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의 다희 아씨 역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허준(고 김주혁 분)을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현모양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아역 이미지를 탈피했습니다.
또한 그는 2016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송지원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지난해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세 번째로, 배우 ‘이세영’입니다.
이세영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을 통해 본격적인 아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연기한 최금영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개봉한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여제자 고미남 역을 맡아 여미옥(염정아 분)과 함께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KBS2 드라마 ‘대왕의 꿈’,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뿐 아니라 이세영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SBS 드라마 '의사요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MBC 드라마 ‘카이로스’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외에도 박신혜, 정인선, 정민아, 한보배, 남지현, 주아름, 문가영, 김유정, 김소현, 진지희, 정다빈, 김향기 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린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 문근영 등 성공적인 성장 사례를 남긴 배우들을 이어, 1990년 이후 출생한 배우들 역시 각자의 작품 속에서 성인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역 배우 출신 꼬리표를 떼고 성인 배우로 열연 중인 여자배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배우 ‘고아성’입니다.
고아성은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04년 KBS2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주연인 노다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영화 ‘괴물’에서 괴물에게 납치당하는 강두(송강호 분) 딸 현서로 열연하였으며 그 해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아성은 괴물 이후 KBS2 드라마 '공부의 신'과 영화 ‘설국열차’ 등에 출연하며 그의 성장과 함께 자신의 나이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는 영화 ‘오피스’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인 연기자로 무사히 변신했으며 영화 ‘오빠생각’,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극장가를 강타하며 현재 여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박은빈은 5살의 나이에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본격적인 아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명성황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계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공백기 없이 꾸준히 연기해왔습니다.
이후 박은빈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의 다희 아씨 역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허준(고 김주혁 분)을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현모양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아역 이미지를 탈피했습니다.
또한 그는 2016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송지원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지난해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세영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을 통해 본격적인 아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연기한 최금영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개봉한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여제자 고미남 역을 맡아 여미옥(염정아 분)과 함께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KBS2 드라마 ‘대왕의 꿈’,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뿐 아니라 이세영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SBS 드라마 '의사요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MBC 드라마 ‘카이로스’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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