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입대해야 합니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연예인 스타들도 국방의 의무에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별다른 신체 조건 이상이 없다면 무조건 30살이 되기 전에 군대에 입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스타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 곁을 잠시 떠나야 하는데 지금부터 2021년 올해 입대 예정인 남자 연예인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로, 펜타곤 ‘후이’입니다.
후이는 2021년 2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합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를 해 입소 시기가 한차례 미뤄진 바 있습니다.
이렇게 후이는 멤버 진호(지난해 5월 육군 현역)에 이어 펜타곤 내에서 두 번째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미니앨범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이는 ‘빛나리’, ‘데이지’, ‘접근금지’, ‘신토불이’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펜타곤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왔고 워너원 데뷔곡인 ‘에너제틱’, 옹성우 ‘하트 사인’등 타 가수 곡을 작업해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펜타곤(PENTAGON) 후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번째로, 배우 겸 가수 '김명수(인피니트 엘)'입니다.
김명수는 2021년 2월 22일 해병대 입대를 확정했으며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이후 군대 복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팬클럽 부대 행사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행되지 않지만,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2월 20일 온라인 팬미팅 ‘김명수 온택트 팬미팅-리멤버 US(어스)’를 개최하여 입대하기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행사명인 ‘리멤버 US’는 김명수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당신(U)과 명수(SOO)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소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뿐 아니라 김명수는 오는 2월 3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Memory)'를 발표하며 팬미팅에서 싱글에 수록된 신곡 ‘기억과 기억 사이’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순간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혀 많은 팬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명수는 권나라 등과 함께 KBS2 수목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정의의 암행어사로 변신한 홍문관 성이겸 역을 맡아 활약 중입니다.
인피니트(INFINITE) 엘(김명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 번째로, 래퍼 ‘비와이'입니다.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앨범 'Waltz'(왈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비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으나, 악플로 인해 사진이 삭제되었으며 이러한 이유 등으로 여자친구는 SNS를 2번이나 탈퇴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와이는 자필 편지로 “너무나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고 알리며 2021년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OST '나란히'를 발매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비와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진, 빅스 라비,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 샤이니 태민 등이 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연예인 스타들도 국방의 의무에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별다른 신체 조건 이상이 없다면 무조건 30살이 되기 전에 군대에 입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스타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 곁을 잠시 떠나야 하는데 지금부터 2021년 올해 입대 예정인 남자 연예인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로, 펜타곤 ‘후이’입니다.
후이는 2021년 2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합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를 해 입소 시기가 한차례 미뤄진 바 있습니다.
이렇게 후이는 멤버 진호(지난해 5월 육군 현역)에 이어 펜타곤 내에서 두 번째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미니앨범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이는 ‘빛나리’, ‘데이지’, ‘접근금지’, ‘신토불이’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펜타곤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왔고 워너원 데뷔곡인 ‘에너제틱’, 옹성우 ‘하트 사인’등 타 가수 곡을 작업해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명수는 2021년 2월 22일 해병대 입대를 확정했으며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이후 군대 복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팬클럽 부대 행사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행되지 않지만,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2월 20일 온라인 팬미팅 ‘김명수 온택트 팬미팅-리멤버 US(어스)’를 개최하여 입대하기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행사명인 ‘리멤버 US’는 김명수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당신(U)과 명수(SOO)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소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뿐 아니라 김명수는 오는 2월 3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Memory)'를 발표하며 팬미팅에서 싱글에 수록된 신곡 ‘기억과 기억 사이’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순간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혀 많은 팬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명수는 권나라 등과 함께 KBS2 수목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정의의 암행어사로 변신한 홍문관 성이겸 역을 맡아 활약 중입니다.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앨범 'Waltz'(왈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비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으나, 악플로 인해 사진이 삭제되었으며 이러한 이유 등으로 여자친구는 SNS를 2번이나 탈퇴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와이는 자필 편지로 “너무나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고 알리며 2021년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OST '나란히'를 발매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9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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