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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KON), 1년여 만에 6인조 컴백 확정…바비 솔로 활동부터 '킹덤' 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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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1년여 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콘은 이번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 컴백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3월 컴백이 유력해보인다.

지난해 2월 미니 3집 'i DECIDE'를 발매한 뒤로 공백기를 가졌던 아이콘은 이로써 1년여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바비(BOBBY)가 솔로 2집 'LUCKY MAN'을 발매하면서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데 이어 4월에는 엠넷(Mnet) '컴백전쟁 : 킹덤'(이하 '킹덤')의 출연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상당한 강행군이 예상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ㅠㅠ", "킹덤도 찍으면서 앨범까지??", "일정 엄청 빡세네....",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 듯", "기대되면서도 걱정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WIN',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 데뷔한 아이콘(iKON)은 '취향저격', '리듬 타',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리더 비아이(B.I, 김한빈)가 탈퇴한 뒤 지난해 2월 '뛰어들게'로 첫 6인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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