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아이콘(iKON) 출신 비아이가 소속사 내 사내이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131레이블 소속의 비아이(김한빈)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같은 소식에 주총 당일에는 아이오케이의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지난해 해당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비아이는 대마초 구매와 흡연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아이콘에서도 탈퇴 수순을 밟았다.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비아이는 이후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게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비아이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다.
비아이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에 마스크 및 신발을 기부하는 등 돌봄 봉사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131레이블 소속의 비아이(김한빈)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같은 소식에 주총 당일에는 아이오케이의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 2016년 지인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해당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비아이는 대마초 구매와 흡연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아이콘에서도 탈퇴 수순을 밟았다.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비아이는 이후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게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비아이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1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