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이스트는 21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9% 상승한 1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키이스트는 상승세가 꺾이는 듯 했으나, 이내 상승폭이 늘어나면서 19,000원대로 복귀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키이스트는 전날 2021년 1차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부터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등의 작품이 발표되면서 상한가에 돌입하기까지 했다.
이전에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애플TV 플러스(애플TV+)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나 이 작품들이 해당 OTT 플랫폼에서 방영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관련주 또한 관심을 받는데,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영상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 현재 대표적인 관련주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삼화네트웍스, 팬앤터테인먼트, 초록뱀 등이 꼽힌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을 다수 맡았던 탓에 지난해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한편, 1996년 설립된 키이스트는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9년 매출액은 1,002억 4,572만원이다. 배용준이 2006년 회사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관심을 모았으며, 2018년 배용준의 지분 25.12%가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로 변경되었다.
키이스트는 21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9% 상승한 1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키이스트는 상승세가 꺾이는 듯 했으나, 이내 상승폭이 늘어나면서 19,000원대로 복귀했다.
이전에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애플TV 플러스(애플TV+)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나 이 작품들이 해당 OTT 플랫폼에서 방영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관련주 또한 관심을 받는데,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영상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 현재 대표적인 관련주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삼화네트웍스, 팬앤터테인먼트, 초록뱀 등이 꼽힌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을 다수 맡았던 탓에 지난해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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