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출신 가수 겸 배우인 타오(TAO, 황쯔타오)가 아이유(IU, 이지은)를 향해 공개 고백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오는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 라이브를 통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한때 그 분에게 DM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 분은 한국 아티스트고, 내일 이게 화제가 된다면 그 분도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그 분이 나를 좋아한다면 당장이라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웨이보에 아이유의 사진을 올렸다가 수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그가 지칭한 인물이 아이유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실제로 타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팔로우한 세 명의 인물 중 아이유를 제외한 둘은 타오의 소속사인 롱타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또한 방송 후 그는 "이건 팬심이 아니라 사랑이다. 이해할 수 없다면 들쑤시지 말라"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당신들은 최악"이라고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 어쩌라는 거지??", "이거 거의 망상증 아님??",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 그래도 저러는 거 좋지 않은데", "왜 저러는거야??", "결혼까지 생각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만 27세인 타오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으나, 2015년 4월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SM과의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낸 바 있다.
2018년까지 진행된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그는 완전히 팀을 탈퇴했다.
타오는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 라이브를 통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한때 그 분에게 DM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 분은 한국 아티스트고, 내일 이게 화제가 된다면 그 분도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그 분이 나를 좋아한다면 당장이라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웨이보에 아이유의 사진을 올렸다가 수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그가 지칭한 인물이 아이유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또한 방송 후 그는 "이건 팬심이 아니라 사랑이다. 이해할 수 없다면 들쑤시지 말라"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당신들은 최악"이라고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 어쩌라는 거지??", "이거 거의 망상증 아님??",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 그래도 저러는 거 좋지 않은데", "왜 저러는거야??", "결혼까지 생각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만 27세인 타오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으나, 2015년 4월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SM과의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2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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