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출신 황쯔타오(Z.TAO)가 SNS서 한국 드라마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타오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너무 늦게 보는 중...다음날 밤에 울지 않도록 견뎌야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포스터를 담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뒤 뒤늦게 몰아보기에 나서면서 드라마에 심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팬들 역시 드라마가 재밌다는 댓글을 남기면서 그의 의견에 동조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한중일이 한 사진에 다 있다니", "싫다고 나가놓곤 한드를 보다니", "캐릭터 독특하네", "ㅋㅋㅋㅋㅋ뭔가 웃기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그의 프로필 사진이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 토오사카 린이라는 점에 주목한 이들이 많았다.
타오는 2012년 엑소(EXO)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한 후로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효소송까지 벌였으나 패소하면서 2022년까지 SM에 남게 됐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로, 최종 시청률 21.6%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타오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너무 늦게 보는 중...다음날 밤에 울지 않도록 견뎌야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포스터를 담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뒤 뒤늦게 몰아보기에 나서면서 드라마에 심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팬들 역시 드라마가 재밌다는 댓글을 남기면서 그의 의견에 동조했다.
오히려 그의 프로필 사진이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 토오사카 린이라는 점에 주목한 이들이 많았다.
타오는 2012년 엑소(EXO)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한 후로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효소송까지 벌였으나 패소하면서 2022년까지 SM에 남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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