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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셀도 보여"…모니카 벨루치 자녀 데바 카셀, 엄마 리즈시절 떠오르는 미모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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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차트를 달리는 남자'(차달남)서 여자 스타 리즈시절 2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자녀에도 관심이 모인다.

1964년생으로 만 56세인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 겸 모델로, 페루지아 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라는 이력을 갖고 있다.

1977년 13살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뒤 남다른 몸매로 전성기를 누리다 1990년 '아들과 함께 하는 삶'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탈리아, 프랑스,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 중이며, 유럽에서는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프랑스 국적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데바 카셀 인스타그램
데바 카셀 인스타그램
1990년대 활동하던 시절이 그의 리즈 시절로 꼽히며, 이 시기에 출연한 영화 '라빠르망'서 뱅상 카셀과 호흡을 맞춘 뒤 1999년 결혼했다.

2004년 장녀 데바 카셀을 낳고 2010년 차녀 레오니 카셀을 뒀으나 2013년 별거를 발표하며 이혼했다.

'드라큘라', '도베르만', '말레나', '태양의 눈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스펙터' 등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현재까지도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그의 딸 데바 카셀은 엄마보다도 큰 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해 돌체앤가바나 향수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에도 돌체앤가바나 광고를 촬영하면서 뮤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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