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1 FC서울 소속 기성용이 개인 SNS 계정을 오픈한 가운데, 그의 절친 구자철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Welcome to ki's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까지 아내 한혜진과 함께 SNS 계정을 운영하던 기성용은 과거 페이스북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았다. 이후 무려 7년여 만에 개인 계정을 운영하게 된 것.
이를 접한 구자철은 "첫 사진부터 자기애 환장하는 거 올리네 아예 반대쪽 손도 같이 올리지 그랬냐"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절친 텐션을 뽐냈다. 그러자 기성용은 "아니 내가 내 사진 올리는 것도 안되냐 ㅎ"라고 응수했다.
이후 올린 다른 사진에서는 FC서울의 주장 박주영이 "너 뭐하냐"라고 댓글을 남겼고, 기성용이 "별 보고 있어요"라고 답하자 "안 나오냐"라면서 밥이나 먹자고 그를 불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밑도 끝도 없는 극딜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넼ㅋㅋㅋㅋ", "구자봉ㅋㅋㅋㅋㅋ", "옛날 트위터 시절 생각나네", "아직도 이러네 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1세인 기성용은 올 시즌 11년 만에 친정팀인 FC서울로 복귀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Welcome to ki's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까지 아내 한혜진과 함께 SNS 계정을 운영하던 기성용은 과거 페이스북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았다. 이후 무려 7년여 만에 개인 계정을 운영하게 된 것.
이후 올린 다른 사진에서는 FC서울의 주장 박주영이 "너 뭐하냐"라고 댓글을 남겼고, 기성용이 "별 보고 있어요"라고 답하자 "안 나오냐"라면서 밥이나 먹자고 그를 불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밑도 끝도 없는 극딜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넼ㅋㅋㅋㅋ", "구자봉ㅋㅋㅋㅋㅋ", "옛날 트위터 시절 생각나네", "아직도 이러네 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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