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자녀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왕삐침, 내가 위너"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한혜진의 딸 시온이가 직접 쓴 글이 담겨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온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답을 써줘 여기에"라는 글과 함께 시온이가 직접 "엄마,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는 글이 담겨졌다. 이에 한혜진은 직접 "내가 위너"라는 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단호박 시은이, 시온 아버님 마음의 상처 어쩔", "아빠는 내가 좋아할게 시온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나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8살 나이차이를 급고하고 결혼해, 6년차 부부로 알려졌다. 이후 시온이가 생겼고, 당시에는 기성용이 영국에 살면서 한국에 방문했다고. 2015년에 태어나 올해 나이 5세로 알렺니 시온양에 과거 한혜진은 "처음 애기를 봤을 때는 누구 닮았나 싶었는데, 점점 밑에는 나, 위에는 아빠를 닮았더라"라며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왕삐침, 내가 위너"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한혜진의 딸 시온이가 직접 쓴 글이 담겨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온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답을 써줘 여기에"라는 글과 함께 시온이가 직접 "엄마,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는 글이 담겨졌다. 이에 한혜진은 직접 "내가 위너"라는 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단호박 시은이, 시온 아버님 마음의 상처 어쩔", "아빠는 내가 좋아할게 시온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7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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