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주지훈이 때아닌 이적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전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서 "현재 주지훈은 키이스트와 재계약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서는 주지훈이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올 연말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 바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주지훈이 f(x) 출신 크리스탈(정수정)과 정인선, 곽동연, 손담비 등과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상태로는 키이스트와의 재계약이 유력해보인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8세인 주지훈은 2006년 유명 만화 원작 드라마 '궁'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과 폭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그는 올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등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으며, 현재 김은희 작가의 신작 tvN 드라마 '지리산'에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다.
더불어 김태곤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에도 이선균,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등과 출연을 확정, 내달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서 "현재 주지훈은 키이스트와 재계약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서는 주지훈이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올 연말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 바 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8세인 주지훈은 2006년 유명 만화 원작 드라마 '궁'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과 폭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그는 올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등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으며, 현재 김은희 작가의 신작 tvN 드라마 '지리산'에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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