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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로소이다’ 세종비밀실록 속 주지훈? 1인 2역!…‘뮬란’ 디즈니 플러스 개봉, 국내 성적은 23만 ‘영화가좋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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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디즈니의 애니에이션 원작 실사 영화 신작 ‘뮬란’과 함께 한국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소개했다.
 
1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사채왕 페그’, ‘종이꽃’, ‘인생은 아름다워’,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윈들러’, ‘이블’(미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라는 주제로 소개한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뮬란’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영화는 주인공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뮬란’은 니키 카로 감독 신작으로,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우카쉬 엠부드카, 로절린드 챠오, 티지 마, 넬슨 리, 정패패 등이 출연했다. 코로나 여파로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VOD 공개됐으며, 우리나라 극장가에는 지난 9월에 12세 관람가로 개봉해 약 2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어린 의뢰인’, ‘이장과 군수’, ‘여선생 vs 여제자’, ‘선생 김봉두’, ‘재밌는 영화’ 등을 연출한 장규성 감독의 2012년 작품이다. 12세 관람가로 개봉해 7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부진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신과 함께’와 ‘킹덤’으로 가파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지훈이 1인 2역에 도전한 영화로 눈길을 끈다.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임원희, 김수로, 이하늬 등도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백도빈, 이미도, 김소현, 윤경호, 이재구, 이철희 등이 함께 했다. 서태화, 임형준, 김응수, 윤기원 등을 우정출연이다.

세종비밀실록을 표방한 해당 영화의 스토리는 이렇다. ‘태종’(박영규)은 셋째 아들 ‘충녕’(훗날 세종, 주지훈)을 세자에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리고,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월담하면서 탈출을 시도한다.

‘덕칠’(주지훈)은 그러한 충녕을 꼭 빼닯은 노비다. 남몰래 주인집 아씨를 흠모하며, 말보다는 주먹과 몸이 앞서는 성격. 어느 날 역적의 자손으로 몰려 궁으로 끌려간 아씨를 구하기 위해 궁궐을 찾았다가 누군가와 마주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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