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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닮았다"…'18어게인' 이도현, 신예지만 독보적 존재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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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18어게인'에 출연중인 이도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18어게인'에서는 이도현이 막 나가는 황인엽에 분노하는 한 마디를 전했다. 

한 학생이 정다정에 대한 언급으로 댓글을 남겼고 이도현은 이 글의 근원찾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현은  "이런 얼굴들이 사고칠 관상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주먹을 쥐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18어게인'
이도현은 황인엽에 "힘줘 이 새끼야"라고 말하져 직접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도현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뜨거운 신예로 발돋움하고 있다 배우 주지훈의 닮은꼴로 풋풋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이도현은 올해 나이 26세로 알려졌으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델루나'에 출연한 바 있다. 

이도현이 출연한 JTBC '18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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