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해도해도 너무했다"…'가짜사나이 2기' 4화 충격적 전개에 네티즌 '갑론을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의 충격적 전개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카카오TV에서는 '가짜 사나이2' 4화가 선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훈련생들의 퇴교가 진행되며 충격을 안겼다. 

구보훈련을 하던 김병지는 체력이 다해 퇴교 조치됐다. 이어 손민수와 까로 역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퇴교하게 됐다. 

이어 곽윤기, 줄리엔강, 지기TV만이 남아 IBS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결국 보트가 넘어지자 교관들은 곽윤기를 향해 "너 하나 살자고 지금 동료들 다 죽여? 네가 어영부영하니까 지금 다른 동기들이 다 죽어 나가는거 아니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5번 때문에 지금 몇 명이 죽냐"며 비난을 이어갔다. 계속된 실패에 지기가 퇴교하자 교관들은 "5번 때문에 8번 퇴교"라고 외쳤다. 
 
'가짜 사나이2' 캡처
지기TV와 줄리엔강의 퇴교 후 곽윤기는 홀로 보트를 끌며 "동기들한테 미안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곽윤기에게 비난이 쏠린 듯한 모습에 어이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국대가 udt과정 못버틸수도 있지 반대로 udt도 국대 훈련 못버틸수도 있는거고", "일반인들이 가서 4주 훈련 수료율 30%인 UDT를 국가대표가 가도  하루도 못 버티는 훈련으로 만들었는데", "훈련 목적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팀워크였는데 교관들 행동은 그거랑 반대됐다고 생각함", "다들 이쪽이나 저쪽이나 너무 과몰입한다", "저 일정 그대로 훈련하면 교관들은 통과하냐", "선발과정은 퇴교가 주 목적이라 생각하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이번화는 선넘은것같음", "곽윤기도 자기 한계 극복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을 텐데 편집 진짜 너무함"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콘텐츠는 콘텐츠로 보자", "곽윤기가 괜찮다고 과몰입하지 말라는데 왜 제3자가 난", "훈련목적은 1기때부터 주구장창 설명했는데" 등 옹호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