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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vs'가짜사나이' 군예능 원조 아냐"…'나는 살아있다'가 논란에 휩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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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여자판 가짜사나이로 알려진 '나는 살아있다' 추가 예고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0일 공개된 tvN '나는 살아있다' 예고편에서는 '은하캠프; 박은하 교관과 김성령, 이시영, 김민경,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생존을 위한 훈련을 이어갔다. 이에 팔벌려뛰기, 통나무들기, 탈출 훈련, 바다 입수 등을 진행하게 됐다. 
 
'나는 살아있다' 캡처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피지컬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웹예능 '가짜사나이'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공중파 방송이 유튜브를 따라하는게 진짜 마지막 자존심도 없는거냐?", "뭐든 나오겠거니 했는데 빠르네", "은하튜브에 다른 컨텐츠들도 무수히 많은데..... 기획한 pd능력이 모자르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웹예능이 TV예능 따라하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TV방송사가 인터넷예능을 따라하려 하니" 등의 비난응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런류의 예능은 예전부터 있었다", "가짜사나이가 군훈련 프로그램 원조냐", "무슨 가짜사나이가 군훈련 프로그램 원조인 줄?" 등의 옹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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