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2년 CF ‘삼보컴퓨터 슬림PC’로 데뷔한 구혜선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배우 활동 외에도 구혜선은 직접 각본, 감독,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 감독으로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구혜선은 2008년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을 제작했다. 특히 2018년 ‘딥슬립’ 이후 신작 소식이 없었던 그가 어떤 작품을 들고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배우 안재현과 2015년 결혼한 구혜선은 2017년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지난 2019년 8월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하고 그와 나눈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폭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지난 1월 32부작으로 종영했다. 또 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2’부터 고정 멤버로 활약했지만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을 마지막으로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긴 싸움 끝에 지난 7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 4년 만에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신서유기8’ 출연도 불발된 안재현에 비해 구혜선은 급격히 늘어났던 체중에 다이어트를 시작,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구혜선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후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고 피아노 작곡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2년 CF ‘삼보컴퓨터 슬림PC’로 데뷔한 구혜선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배우 활동 외에도 구혜선은 직접 각본, 감독,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 감독으로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구혜선은 2008년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을 제작했다. 특히 2018년 ‘딥슬립’ 이후 신작 소식이 없었던 그가 어떤 작품을 들고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배우 안재현과 2015년 결혼한 구혜선은 2017년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지난 2019년 8월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하고 그와 나눈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폭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지난 1월 32부작으로 종영했다. 또 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2’부터 고정 멤버로 활약했지만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을 마지막으로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긴 싸움 끝에 지난 7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 4년 만에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신서유기8’ 출연도 불발된 안재현에 비해 구혜선은 급격히 늘어났던 체중에 다이어트를 시작,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