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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영화제 심사위원 참여-새 앨범 발매…안재현과 이혼 후 공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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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타이틀곡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입니다.”라며 앨범 발매 소식도 함께 알렸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선정 및 새 앨범을 발매한 구혜선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지난 7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이후 구혜선은 체중 감량을 하고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일 발매된 새 앨범 ‘숨3’은 구혜선의 세 번째 피아노 작곡 앨범이다. 서정적 감성을 멜로디로 담은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는 구혜선의 새로운 꿈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구혜선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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