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맏형 김진환의 팬들이 수재민들을 위해 비상식량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9일 디시인사이드 '김진환 갤러리'는 "아이콘의 데뷔 5주년을 맞아 '김진환갤러리'에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비상식량 및 물품 컵라면 1,004개, 생수 1,004병, 물티슈 1,004개를 아이콘 김진환 이름으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진환의 수식어 왜하천(왜 하얗고 천사인가요)에 천사를 따서 2019년 5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1004 기부를 이어왔다"고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데뷔 4주년에도 연탄 1,004장, 라면 1,004개를 기부했었고 1004 기부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데뷔 5주년에도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서 이겨낸다면 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코로나가 빨리 어서 빨리 종식되어 아이콘의 새로운 앨범과 메인보컬인 김진환의 솔로 앨범 등 아이콘이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9일 디시인사이드 '김진환 갤러리'는 "아이콘의 데뷔 5주년을 맞아 '김진환갤러리'에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비상식량 및 물품 컵라면 1,004개, 생수 1,004병, 물티슈 1,004개를 아이콘 김진환 이름으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데뷔 4주년에도 연탄 1,004장, 라면 1,004개를 기부했었고 1004 기부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데뷔 5주년에도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서 이겨낸다면 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0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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