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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KON) 김진환, 셀카로 새로운 아침 시작…“거난영 타투는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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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김진환이 공개한 새로운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진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환은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햇살을 받아 빛나는 콧대와 팔뚝의 타투가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타투 정말 이쁘다”,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녹아내릴 듯ㅠ”, “나의 유일한 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콘(iKON) 김진환 인스타그램
아이콘(iKON) 김진환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진환은 2015년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그는 비아이(B.I)와 함께 ‘마리와 나’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산악 오토바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문제적 남자’와 ‘인생술집’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1일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iKON 2019 PRIVATE STAGE ‘KEMiST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지난 14일에는 명지대 자연캠퍼스 축제 무대에 올랐는데, 공연 중 음향사고가 나서 무대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들은 무대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현장을 떠나야 했으며, 김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지대 자연캠퍼스 인사 잘 못하고 와서 미안해요”라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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