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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제주도 집 공개→부동산 강의 중 수지 언급한 이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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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0억 원대 부동산 재벌이 된 가수 방미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 가수 방미가 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을 공개한다.

방미는 1980년 가수로 데뷔해 '나를 보러 와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 가을엔 사랑을 할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방미는 90년대 돌연 미국으로 떠나 사업가로 변신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가 되어 돌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왕성하게 국내 활동을 하고 있다. 
 
TV조선 '건강한 집'

특히 방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부동산 투자 강의 중 수지를 언급하며 "굉장히 조그만 건물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세금 내고 대출을 빼고 3% 수익은 내야 생활하고 노후 대책을 할 수 있는데 월세가 8%다. 8%정도 나오니까 그런 건물을 살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겠죠"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전문가 군단은 건강, 인테리어, 생활 습관, 식습관 등 항목별로 제주도에 위치한 방미 하우스의 건강지수를 측정한다. 미니멀한 침실 인테리어와 탁 트인 뷰가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TV조선 '건강한 집' 은 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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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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